여름학교가 UCSC에서 있어 일주일간 갔다왔다. 외진 곳이라서 샌프란시스코로 간 후 차로 다시 이동을 해야했지만 LA와 비교해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들에 감탄을 하며 힘듬을 모르고 갔다온 것 같다. 산 속에 폭 파묻혀있는 캠퍼스는 정말 아름답기 이를데 없었다.
캠퍼스에 들어오는 곳에는 너른 들판이 펼쳐져있고 사슴이 뛰논다. 아침마다 내리는 부슬비 사이로 사슴이 풀을 뜯고 아무리 달려도 지치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나무들과 아침을 맞이할 수 있었다.


아래 사진으로 나무들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으리라.^^*

정말, 이런 곳에 있으면 공부가 잘 안될 것 같다. 지인의 말로는 UCSC학생들이 공부를 안한다고 한다. 이유인즉, 학교에서 조금만 나가면 바다고, 서핑을 즐길 수 있고, 학교 내에도 너무나 좋은 시설들이 되어있기 때문이라는데... 너무 좋은 환경은 오히려 공부에 독인건가?
서울대는 완전히 샌프란시스코 도시와 별반 다를 바 없는 인구밀도를 가진 것 같은데... 이런 캠퍼스가 부럽다.



아래 사진으로 나무들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으리라.^^*



서울대는 완전히 샌프란시스코 도시와 별반 다를 바 없는 인구밀도를 가진 것 같은데... 이런 캠퍼스가 부럽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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